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진단을 소개합니다.
한 기업이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명성(브랜드)과 가치를 인정받기까지는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은 기본이요, 오랜 시간 동안 유무형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렵게 쌓은 기업의 평판이 전혀 예기치 못 한 일들로 한 번에 무너지는 일이 벌어지곤 하는데요.
바로 기업 내 벌어지는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문화‘ ‘직장 내 성희롱’ ‘직무윤리의 위반’ 등 기업 내 규정/법규
즉,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와 관련된 문제들로 기업 내 평판이 위기를 맞곤 합니다.
아주 작은 구멍 하나가 거대한 댐을 무너뜨릴 수 있듯이,
한 기업이 쌓아온 평판(브랜드)은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 윤리적(Etics) 문제의 소홀함으로 인해 와르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기업 내 윤리경영, 규정 준수, 윤리적 사내 문화의 이슈는 미리미리 위험 신호를 발견하고 대응함으로써
댐이 무너지지 않도록 늘 관심 있게 점검해야 합니다. 절대 방심하면 안 되며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 회사를 지키는,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진단 모델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수준 (PowerHarassment)
성 감수성 수준 (SexualHarassment)
직무 윤리 수준 (WorkEthics)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진단 모델은 기업 내 반드시 점검해야 할 3가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위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법제화 및 의무 법정 교육으로 지정된 ‘직장 내 괴롭힘’ 및 ‘직장 내 성희롱’ 이슈를 다루어 반드시 지켜야 할 규정에 대해 진단합니다.
이와 더불어 ‘직장윤리/직무윤리’의 진단을 통해 윤리경영 및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의 수준을 확인합니다.
3가지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은 세부적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수준 (PowerHarassment)은 업무적(Work) 및 인격적(People) 관점에서
- 업무적인 괴롭힘 방지 수준 / 인격적인 괴롭힘 방지 수준 -으로 진단영역이 구분됩니다.
성 감수성 수준(SexualHarassment)은 기본적인 인식 수준과 행동 범위 이해 수준을 기반으로,
- 성희롱 인식 수준과 성 인지 감수성 수준 -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직무 윤리 수준 (WorkEthics)는 조직 차원과 개인 차원으로 구분하여
- 조직 직무 윤리 수준 및 개인 직무 윤리 수준-을 진단합니다.
신호등으로, 회사의 위험 신호를 알려줍니다.
본 진단을 진행하면, 3가지 카테고리의 총 6가지 요인에 대한 위험 정도를 신호등표시로 직관적으로 알려줍니다.
특정 구간의 인식 수준에 따라,
안전 / 보통 / 위험 으로 우리 회사와 내가 속한 부서의 현재 수준을 알려줍니다.
단순히 회사 전체의 신호만 있는 것이 아니라, 회사> 본부> 실> 팀까지 내려가면서
NFN의 자동화된 웹 리포트(Web Report)를 통해 시스템으로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HR은 필요한 대응을 적시에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부서가 위험 신호를 받았다면, HR에서는 향후 대응 방안을 발 빠르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댐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기민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진단 결과를 회사 전체나 타 부서와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고, 기타의견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후 해당 부서장(리더)과의 면담을 통해,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알려주면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가이드(사내규정에 맞춰)할 수 있습니다.
개별적인 대응 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의 윤리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부족한 요인에 대해
교육을 집중하고 가이드함으로써 미리 단단한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 인지 감수성] 요인이 부족하다면 성 인지 감수성을 이해시키는 데 교육을 집중하고,
[개인의 직무 윤리] 요인 수준이 낮다면 사내 규정에 대한 가이드 확충 및 내재화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른바 맞춤형 대비가 가능할 수 있겠지요.
회사 문화적 차원에서 리더들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어쩌면 컴플라이언스의 문제는 결국, 리더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조직성과의 기본 단위인 ‘팀‘ 차원에서
‘팀 리더’ 스스로 컴플라이언스 요인들을 ‘솔선수범해서 지켜나가고, 이러한 문화를 팀 내에서 정착시키기 위해
평소 얼마나 노력했느냐’ 에 따라 진단 결과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리더라면, 부서 성과와 인재 육성뿐만 아니라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객관적인 위험 신호를 바탕으로, ‘팀 리더’의 변화를 위해 사내 코치가 ‘컴플라이언스 코칭’을 실행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안이 될 것입니다.
팀 리더가 변화함으로써, 팀의 윤리적 기반이 자라난다면 결국 회사의 평판(브랜드)을 지키는 일이 될 것입니다.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진단은 이제, 선택(choice)이 아닌 필수(must)가 될 것입니다.
획일적 법정의무교육에 의존하지 말고,
컴플라이언스 진단을 통해 우리 회사의 소중한 평판(브랜드)에
금이 가지 않도록 미리미리 지키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