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교육 효과성 및 교육 성과 분석에 있어서 가장 보편적인 적용 모델은 커크 패트릭의 4단계 모형이다.

커크 패트릭의 4단계 모형에 맞는 현업적용도 평가를 설계의 기본 프레임으로 교육 기획서 및 제안서를 작성하는 

교육담당자와 교육기관의 컨설턴트들이 많을 것이다. 

1단계 만족도 평가, 2단계 학습목표달성도 평가, 3단계 현업적용도 평가, 4단계 교육 성과(효과성) 평가

3단계 현업적용도 평가부터는 제대로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우선 3단계를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쉽게 Data를 수집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Data를 쉽게 수집하고, 수집된 Data를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분석해야만 원하는 평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단계 평가 수준에서라도 제대로 결과를 산출할 수 있다면 대단히 성공적이라 말할 것이다.

한발 더 나가서 4단계 교육 성과(효과성) 평가는 기업에 직접적인 이익(매출 향상, 이익 증대, 비용 절감, 

신제품 기획, 업무방식 효율화, 조직구조 개선, 조직문화 개선 등)을

누구나 인정할만한 양적인 결과(Output)으로 나타내는 것일 것이다.

"이건 불가능하지!"라는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본 필자는 정말 그러한지 다시 생각해보고, 

불가능에 도전해볼만한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한다.  

NFN의 PIS솔루션은 이러한 고민으로부터 시작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도전하여 진화시켜나가고 있다.

불가능에 도전하고자 하는 생각과 마음의 크기를 키워나가고 싶다.

공감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연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