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일상의 삶에서 코로나(COVID-19)및 각종 감염병과의 

불편한 동행이 지속되리라는 것이 명약관화한 2021년 1월입니다.  

기업들은 이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기 위한 디지털 인사전략(HR Strategy)을구축하기에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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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디지털 전환(DigitalTransformation)에 투자를 시작한 산업군은 금융권입니다. 

국민은행을 비롯하여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등 다수의 금융권 기업들은 

조직내 사람과 관련된 인사업무 전반을 디지털화 하는 식의 HR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는 중입니다.  

이 플랫폼은 직원/조직의 기본정보 관리 기능,자율 출퇴근, 상벌, 휴직/복직/퇴직 등 

인사운용의 기능적 디지털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이를 스마트기기의 여러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는 

‘디지털 지능형 자동화 업무의 확대‘ 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 다른 기업들은 ‘조직문화 재구축 로드맵‘ 및

 ‘일하는 방식 혁신 전략‘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전략 수립에 나섰습니다.  

이 전략의 궁극적 목적은 직원과 기업 간의 상호 윈윈(Win-Win)을 추구하는 것으로, 

특히 일하는 방식의 중점 검토로서 ‘주 52시간 근로시간 관리, 업무비효율 요인 해소, 

직원간 커뮤니케이션 방식 개선방안( 보고/결재/회의/협업/지시 등), 업무효율화 확장(근태/정보공유/재택근무 등), 

물리적 인프라 보완 영역 발굴(워크플레이스/협업툴/전자결제/화상회의 등)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기와 같은 HR 변화전략은 물리적 인프라(Infra)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산업혁명 시대의 공장자동화, 

또는 21세기형 사무자동화 수준의 전환을 시도하는 것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계적인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일부 자동화는 가능해질 것이고, 

일부 단순업무를 반복하는 인력에 대한 감축으로 비용은 절감될 것입니다.

디지털 전환(DigitalTransformation)은 우리에게 트렌드 이슈로써 빅데이터와 

이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의 임의적이면서도 통계적 정확성을 갖는 

고도의 기술을 활용하고 장착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심리적 부담이 자극될 때 마다 기업이 지난 수십년간 해왔던 일은 

솔루션을 구축하고, 3년 이내에 업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률이 10% 이하를 지속하다가 

결국 폐기하고 또 새로운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비용을 낭비하는 식의 수순을 반복하는 것이었습니다. 

개별 기업이 작게는 몇 억에서 수백억을 들여서 구축한 시스템이 

10%만 활용되고 있고, 90%는 사람이 하던 기존의 방식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눈앞에 들이닥친 세계의 흐름에 뛰어들어 업무환경의 환골탈태가 불가피한 지금 

울며 겨자먹기로 디지털 흉내내기라도 해야 하는 판이니, 

또다시 AI를 위시한 걸출한 타이틀들을 새해의 기업이미지로 내거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먼저 디지털 혁신(DigitalTransformation) 해야 합니다.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management)과 성과(Performance)입니다.

성과를 위한 디지털 혁신(DigitalTransformation)은 어렵고 복잡합니다.

 

어렵고 복잡하다고, 눈 가리고 아웅하면 안됩니다.

 

경영의 성과를 실시간 데이터 분석으로 예측하여 

가장 성과 달성 가능성이 높은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경영자(기업가, 각 부문 관리자, 팀장 등 현장관리자)를 지원해야 합니다.

   

국내 및 글로벌 기업의 HR Analytics 컨설팅 & 솔루션 전문 기업인 NFN (엔에프엔(유))은 

최근 서울대 AI연구원 및 공학전문대학원 EPM 연구실과 

기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People Analytics AI(인공지능) 알고리즘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맺고, 

경영 성과 예측을 위한 데이타베이스 구조 설계와 연계 논리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업무 현장의 성과를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의 성과달성 행위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디지털 혁신(Digital Transformation) 이라는 표현에 걸맞는 시스템을 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