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N] ‘수파자’ 와 MOU를 통한 기나긴 동행의 시작, ESG에 ‘백년대계’를 더하다!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합니다.
이는 미래와 사회, 한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결코 눈앞의 이익만을 살피면 안 된다는 의미로서 투자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그 무엇보다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는 중요한 분야라는 뜻입니다.
어느 날 우리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COVID-19,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 인줄만 알았던 그 존재는
우리의 모든 일상과 기회를 박탈하며 사회 곳곳을 파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 우리가 가장 심각하게 바라봐야 하는 것은 바로 ‘교육’일 것입니다.
팬데믹으로 묶여버린 자유는 소중한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활동마저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계층간/지역간 격차를 문제 삼기 이전에 모두에게 균등하게 제공되어야만 하는
형평성 차원에서 이미 많은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교육 기회를 상실한 채
정책의 사각지대로 몰려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심각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좋은 방법은 뜻밖에도 가까이에 존재했습니다.
NFN과 사업적 제휴관계로 동행을 시작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수파자㈜’는
서울대생들이 만든 실시간 화상수업 플랫폼으로 출발하여
'교육의 격차와 불평등의 해소’라는 창업 철학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대기업 및 지역 공기관과 협업하며 사회 공헌 및 책임 경영에 대한
ESG의 일환으로 지역적, 환경적으로 소외/취약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진행되고 있는 포스코(POSCO) 1% 나눔 재단의 장학사업은,
팬데믹 시대에 최적화된 ESG 모델로서 포스코의 제철사업소가 소재한
경북 포항시와 전남 광양시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교육의 기회와 진학 멘토링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헌활동입니다.
금년에는 지역 청소년의 모집 및 관리를 광양 YMCA,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하며
지역 내교육 불평등의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 프로세스를 더욱 체계화하였고,
비대면 온라인 1:1 화상수업 플랫폼을 제공하는 수파자㈜는 금번 사업의 전반에 걸쳐
운영과 총괄을 담당하며 교육의 격차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업의 ESG 경영은 소비자들이 기업의 철학과 가치를 함께 소비하기 시작하면서
그 중요성이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기업의 핵심가치를 이익창출에서 사회에 대한 기여,
공헌에 대한 고민으로 자연스럽게 변화시켰습니다.
국내에서 기업들의 ESG 경영을 요구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 학습 서비스 지원과 같은 사회적가치 실현이
ESG 경영의 새로운 협력모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약 6,000명의 명문대 강사진을 보유한 수파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그 전문성을 한번 더 높였습니다.
[수파자에서 게더타운을 통해 진행한 2021 포스코 드림스쿨 메타버스 OT의 단체 사진과 본 행사 장면]
수파자㈜는 NFN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좀더 입체적인 ESG 전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대상의 교육지원 및 멘토링 프로그램에 더불어,
기존 기업체에서 시행하던 ‘기업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수파자의 6,000명 명문대 대학생과
이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대면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계획 중입니다.
즉, 사회 공헌과 책임경영의 ESG 장학 사업의 2가지 옵션인
청소년대상의 교육지원과 멘토링과 대학생 대상의 기업인 멘토링을 선택 또는 병합하여
다양한 기업 및 지자체와 손잡고 집중적으로 ESG의 백년대계를 시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새로운 시각과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으로 함께할 여러 선도적 기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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