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글로벌 LMS인가 + 스킬소프트 활용 방안 사례
기업은 전사적으로 교육을 제공하되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제공하고 싶어 합니다.
물론 관리는 일원화하고 싶어 하죠.
글로벌에 진출한 기업들은 본국의 직원뿐 아니라 파견 직원들과
더불어 현지 채용 직원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 공통 교육에 대해 늘 필요성을 느낍니다.
지역에 따라 직군에 따라 또 비즈니스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의 제공이 과거보다 필요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재택근무 비율이 높아진 이후로
긴급하게 전사적 협업툴 교육이 필요하게 된 경우가 그러합니다.
이와 같은 요구를 모두 만족하기 위해 글로벌 전 직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 직원이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LMS에 탑재하여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글로벌 LMS 및 직무교육 콘텐츠를 동시에 공급하는 스킬소프트의 퍼시피오(Percipio)를 도입한 뒤
팬데믹을 지나 현재까지 온라인 학습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모빌리티(자동차) 주력 대기업의 스킬소프트 활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25개국에 50개 이상의 글로벌 지사 및 생산 거점을 둔 고객사A는
M&A에 의해 새로 합류한 글로벌 직원들의 온보딩 교육과
더불어 전사 직원 약 6천명의 업스킬링 및 리스킬링 교육을 위한
글로벌 LMS와 콘텐츠가 필요했습니다.
A사는 스킬소프트의 글로벌 LMS Percipio와 함께
실무 중심의 비즈니스 스킬 및 IT, 생산성 직무 교육 콘텐츠와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동시에 도입하여
하나의 LMS로 글로벌 모든 지사의 필수 교육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효과적인 교육체계 도입을 위해,
지역 혹은 팀별로 각기 다른 상황에 따라 운용되어야 하는 교육의 필요로
단위별 학습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수 있도록
Percipio LMS에서 제공하는 학습관리 담당자(Learning admin)를 두었습니다.
이들은 별도로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권한을 부여받아
상황에 부합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융통성 있게 진행하였고,
이들을 HQ에서 관리하여 보다 체계적인 교육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더불어 약 500개의 자사 콘텐츠를 LMS Percipio에 업로드하여
사내 직무별, 부서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사 콘텐츠와 그 학습량은 매년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집합교육으로 실시하던
주재원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대체해야 하는 챌린지가 있었습니다.
전사적으로 협업 툴을 새로 도입하였을 때,
구독형 모델인 스킬소프트의콘텐츠에 이미 포함되어 있던
협업 툴 교육 콘텐츠로 추가 지불 없이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교육 수요에 대응하였습니다.
또한 스킬소프트의 커리큘럼을 활용해
고객사 맞춤 온라인 주재원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집합교육을성공적으로 온라인화하였습니다.
이러한 발 빠른 대처로 온라인 학습량은 꾸준히 증가하였고,
필수 교육뿐아니라 자기 주도 학습량도 증가하여 전사적 교육 문화가 정착될 수 있었습니다.
스킬소프트는 글로벌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직원 교육을 진행할 수 있을지고민하였고,
그 결과 사용자 중심의 경험형 LMS인 Percipio를 내놓았습니다.
Percipio는 단순히 학습을 진행하고 데이터 결과를 보여주는 LMS에 그치지 않고
점차 진화하고 있으며 Role 기반으로 콘텐츠를자동 추천하는 기능이 2023년 상반기 곧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HR이 교육을 진행함에 있어서
과거의 교육 방식을 답습하느라아까운 시간을 들이기보다
스마트한 학습 관리와 분석에 더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